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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3 (수)

[사진]최원준,'몸 아끼지 않는 허슬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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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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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잠실,박준형 기자] 22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CAR'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2회말 1사 1루 두산 김재호의 안타성 타구를 KIA 최원준이 호수비를 펼치며 잡아내고 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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