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 인교진 / 사진제공=SBS
소이현, 인교진 부부는 벚꽃 여행을 떠난 후 단둘의 오붓한 술자리를 가졌다. 아이들 육아에 평소 술 마실 시간도 없었던 소이현은 소주 병을 따며 “어우~이 소리가 너무 좋다~”며 콧노래를 부르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소이현은 스튜디오에서도 소주의 매력에 대해 설명했고 이를 지켜보던 MC들은 “지금 가장 눈이 빛난다”“여기 나온 이래로 이렇게 열정적인 모습은 처음 봤습니다”며 폭소했다.
한창 즐거운 자리를 가지던 중 소이현은 갑자기 인교진에게 질문했다. 이에 인교진은 당황한 듯 눈만 깜빡였다. 소이현의 돌발 질문에 대한 인교진의 대답이 무엇이었는지는 본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또 한 침대에서 아침을 맞이한 부부의 모습이 공개된다. 노사연은 “침실에서 말이 (우리랑) 좀 다르네요~달콤하네”라며 부러워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뒤이어 나온 VCR에서 공개된 이무송, 노사연의 베드신도 만만치 않았다는 후문이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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