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2 (화)

트와이스 사나-미나, ‘개그콘서트’ 특급 아르바이트생 변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트와이스 사나와 미나가 ‘개그콘서트’에 출연한다.

22일 방송예정인 KBS2 ‘개그콘서트’의 인기코너 ‘대행알바’에 사나와 미나의 출연을 예고, 관심이 쏠리고 있다.

‘대행 알바’는 대행 알바를 고용하면서 벌어지는 다이내믹한 이야기를 담는 코너. 최고의 대행 알바업체 알바천명 직원 정명훈, 강유미, 김장군, 김정훈, 이세진과 고용주 홍현호의 코믹한 콩트가 매주 일요일 밤의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매일경제

‘개그콘서트’ 트와이스 사나 미나 사진=KBS


이번 방송에서는 옷가게 인수자의 방문을 앞두고 손님 대행 알바를 고용한 옷가게 주인과 대행 아르바이트생들의 포복절도 에피소드가 펼쳐진다. 특히 특별한 이벤트를 맞이해 남다른 존재감을 발산하는 두 명의 아르바이트생 사나와 미나가 투입될 예정으로 본방사수 욕구를 상승시킨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심상치 않은 폭풍을 예감케 하는 아르바이트생 강유미와 옷가게 주인 홍현호, 인수자 이세진의 모습이 담겨 궁금증을 자아낸다. 무엇보다 사나와 미나가 홍현호를 향해 심쿵 애교를 부리는 순간이 포착돼 벌써부터 보는 이들의 광대가 승천하고 있다.

녹화 당일 ‘대행 알바’에 사나와 미나가 깜짝 등장하자 객석에서는 열화와 같은 환호성이 터져 나왔다고. 외국인 손님을 가장한 아르바이트생 역할을 두 사람이 잘 해 낼 수 있을지, 어떤 활약을 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개그콘서트’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된다. mkculture@mkculture.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