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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호영 기자] '아는형님' 이승기가 강호동과 조우해 예능 시너지를 발휘했다.
2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밤 21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형님'은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 6.22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4일 방송분(6.105%)보다 소폭 상승한 기록이다.
이날 '아는형님'에서는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출연했다. 이승기는 과거 '1박2일'에서 호흡을 맞췄던 강호동과 이수근에 얽힌 에피스드를 공개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성 상실 본능 충실 형님학교에서 벌어지는 세상의 모든 놀이를 콘셉트로 JTBC의 대표 예능으로 거듭난 '아는형님'은 매주 5% 안팎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시청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이호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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