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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2 (토)

켄타 "JBJ 한 단어로 표현? 켄타라고 생각해" 너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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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고승아 기자]그룹 JBJ 켄타가 한 단어로 JBJ를 표현했다.

JBJ는 21일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국내 단독 콘서트 '정말 바람직한 콘서트-Epilogue'를 개최했다.

이날 김동한은 "JBJ로 활동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다거나 그런 시간들 한 단어로 표현한다면"이라고 물었고, 켄타는 "한 단어로 표현한다면, 사랑 아닐까 생각한다"고 답했다.

이에 김동한이 "켄타 아니냐"고 너스레를 떨었고, 켄타는 "JBJ하면 켄타 아니냐. 맞는 것 같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상균은 "저도 한 단어로 표현하고 싶은데 한 단어로 표현하기에는 추억이 많지 않나"고 말했고, 김용국은 '가족'이라고, 권현빈은 "팬 조이풀이라고 생각한다"고 답해 감동을 자아냈다.

노태현은 "JBJ는 타카다 켄타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여 폭소케 했다.

한편 JBJ는 21~22일 양일간 공연을 끝으로 7개월여 활동을 마무리한다.

사진=페이브엔터테인먼트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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