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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2 (토)

‘무한도전’ 하하 “광희, 어려울 때 와서 꿋꿋이 버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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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안태경 기자] 하하가 광희를 언급했다.

21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 MBC ‘무한도전 13년의 토요일’에는 현재 군복무 중인 광희를 언급하는 하하의 못ㅂ이 그려졌다.

헤럴드경제

이날 방송에는 ‘무한도전’에 찾아온 위기의 순간에 눈길을 끌었던 특집이 소개됐다. 유재석은 ‘선택 2014’를 언급하며 “고착화 된 캐릭터로 예전의 재미가 안 나온다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무한도전’ 위기가 제기될 때 했던 특집”이라고 말했다.

정준하는 90년대의 기억을 소환했던 ‘토.토.가’의 최초 아이디어 제공자. 그는 “박명수랑 비긴어게인 특집에 어디라도 가자 해서 노래방을 갔었다. 실제 저희가 같은 세대의 노래를 공유하고 있더라”고 설명했다.

‘무한도전’의 새 멤버를 뽑았던 ‘식스맨’ 특집도 소개됐다. 정준하는 “식스맨 특집을 통해 들어온 광희가 존재감 있게 해주고, 다들 으쌰으쌰하게 된 계기를 만들어줬다”고 말했다. 하하 역시 “사실 제일 힘들 때 광희가 들어와줬다. 그런데도 꿋꿋이 버텨줬다”고 전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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