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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2 (토)

'백년손님' 로버트할리, 삼계탕에 설탕치는 장인에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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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로버트 할리가 장인을 말렸다.

2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백년손님’(연출 이양화, 김영식, 안재철)에서는 로버트할리가 출연했다.

로버트할리는 “너무 많이 뿌리는 거예요 그거 당 생긴다고요 당뇨”라며 설탕 중독인 장인을 말렸다. 이에 장인은 “이날 이때까지 설탕 많이 먹어도 나이 92세인데 아직 퍼뜩 안 죽는데”라고 말했고, 로버트할리는 “그래도 건강 생각하셔야죠”라고 설득했다. 이어 당장 내일부터 병원에 가서 건강상태를 확인해야겠다고 말했고, 장인은 ‘장인무룩’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백년손님’은 가깝지만 어렵고도 어색한 사이였던, 사위와 장모, 장인의 변화하는 모습을 통해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되새겨 보고자 하는 프로그램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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