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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아이유 측 “악플러 강경 대응 지속적으로 진행 중...제보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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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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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아이유 측이 악플과 관련해 지속적으로 강경 대응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이유 측은 20일 공식 팬카페에 ‘악의적 비방, 명예훼손 게시물 및 악성 댓글 지속대응 안내’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아이유 측은 “아이유 관련 악의적인 비방, 명예훼손 게시물과 악성 댓글 사례에 대해 후속 경과를 공식 발표하지 않았을 뿐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법적 대응을 진행하고 있다”며 “그 정도가 심각하거나 상습적인 사례에 대해 당사 방침대로 강경한 대응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주장했다.

소속사 측은 “앞으로도 온라인, SNS상에서 유포되는 아티스트 관련 허위사실 유포, 인신공격, 성적 희롱 등의 명예훼손 게시물 및 댓글에 대한 지속적 제보와 의견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아이유는 tvN 수목드라마 ‘나의 아저씨’에서 이지안 역으로 열연 중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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