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8 (토)

DJ 레드, 아비치 애도 “지금 느끼는 이 슬픔 뭐라 표현할 길이 없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DJ 레드가 아비치 소식을 접하고 애도했다.

러시아 출신 DJ 제드는 2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내가 지금 느끼는 이 슬픔을, 뭐라 표현할 길이 없다. 아비치가 떠났다는 말을 들었다. 그의 가족들과 친구들과 함께할 것이다”라며 애도의 메시지를 보냈다.

AP통신은 21일(한국시간) 아비치가 오만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전했다.

홍보 담당자인 다이아나 바론은 성명을 통해 이 사실을 공식화했다. "그의 가족들은 모두 충격받은 상태이며 우리는 모두에게 이 어려운 시기 사생활을 존중해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매일경제

DJ 레드 아비치 애도


아비치의 사망 원인은 알려지지 않았으며, 아비치 홍보 담담자의 추가 성명은 발표되지 않을 것으로 전해졌다.

아비치는 스웨덴 출신의 DJ이다. 그는 일렉트로닉 댄스 무브먼트의 선구자로 이름을 알렸다. [mkculture@mkculture.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