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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이영자, 핫도그 사건에 표정 굳었다..덜덜 떠는 매니저 운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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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안하나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와 매니저 사이에 ‘핫도그 사건’이 발생했다.

오늘(21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이영자와 매니저의 일촉즉발 핫도그 사건 현장이 공개된다.

‘전지적 참견 시점’은 연예인들의 가장 최측근인 매니저들의 말 못할 고충을 제보 받아 스타도 몰랐던 은밀한 일상을 관찰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모인 참견 군단들의 검증과 참견을 거쳐 스타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는 본격 참견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일경제

이영자 핫도그사건 사진=MBC


이번 주 이영자의 ‘영자 미식회’ 메뉴는 바로 핫도그다. 이영자는 매니저에게 핫도그 3개를 주문하며 각자 다른 소스를 발라줄 것을 요청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심혈을 기울여 소스를 뿌리고 있는 매니저의 모습이 담겼다.

한창 소스를 뿌리던 매니저는 멈칫하더니 “와.. 잘못 뿌렸다”라며 소스를 잘못 뿌린 자신의 실수를 알아차렸고, 잠시 동안 멍 해진 상태로 얼음처럼 굳어 있었다는 후문이다.

이어진 사진에는 이영자가 매니저로부터 건네받은 핫도그를 맛있게 먹고 있는데, 한입 베어 물고 심각한 표정을 짓고 있어 그가 매니저의 실수를 알아차린 것인지 궁금증을 모은다.

스튜디오의 참견인들도 모두가 긴장해 손에 땀을 쥐고 ‘핫도그 사건’을 지켜봤다고 전해져 21일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에 대한 기대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mk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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