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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이글스, 2018시즌 홈 경기 두 번째 매진(한화이글스 제공). ©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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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온다예 기자 = 한화 이글스는 15일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삼성라이온즈와의 홈경기 티켓이 매진(1만 3000석)됐다고 밝혔다. 홈경기 매진은 지난달 31일 SK 와이번스와의 경기 이후 시즌 두 번째다.
홈경기 시즌 11차전인 이날 삼성전 매진으로 홈 누적 관중 9만5029명(평균 8639명)을 기록, 지난해 같은 기간 평균 관중(8935명)에 근접했다.
한화는 지난 2016시즌 19회, 지난 시즌 11회의 매진을 기록한 바 있다.
한화 관계자는 "변함없는 성원을 보내주는 팬들을 위해 매 경기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hahaha828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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