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박병호가 2년 8개월여 만에 국내 무대에서 연타석 홈런을 쏘아 올렸다. 30일 대구에서 열린 삼성과의 경기에서 상대 선발 윤성환을 상대로 3회 2점(2호), 5회 3점(3호) 홈런을 쏘아 올렸다. 시즌 4번째이자 개인 통산 15번째 기록이다. KT 신인 강백호는 6회 두산 선발 린드블럼의 공을 1점 홈런(3호)으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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