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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스켈레톤 황제’ 윤성빈이 LG 트윈스 홈 개막전 시구에 나선다.
LG트윈스는 30일부터 4월 1일까지 진행되는 KIA타이거즈와의 2018시즌 홈 개막 3연전 시리즈에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다고 26일 밝혔다.
홈 개막전 승리기원 시구는 윤성빈이 맡는다. 윤성빈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켈레톤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썰매 종목 아시아 최초의 동계올림픽 우승자다.
30일 경기 전 공식 개막행사는 2018시즌 개막 인트로 영상을 시작으로 올해 초 업무협약을 맺은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의 제프 배니스터 감독, 애드리안 벨트레, 추신수 등의 축하메시지 영상이 보여진다.
백인천, 이광환 전 LG트윈스 감독, 틴에이저 회원 1호 가입자 정은진 학생 등의 축하메시지 영상도 소개된다. 이어 선수단 출사표 영상, 양 팀 선수단 도열 및 소개, 사인볼 관중석 투척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LG트윈스 선수단 소개시 특수효과를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31일 경기 전에는 국립국악고등학교 학생들의 특별 공연이 펼쳐지고 경기 종료 후에는 불꽃놀이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3연전 기간 동안 입장관중에게는 응원 깃발과 마스코트 타투가 기념품으로 선착순 배포된다. 매 경기 5회초 종료 후에는 추첨을 통해 LG전자 55인치 OLED TV가 1대씩 홈개막 시리즈 특별경품으로 주어진다.
경기 중 응원단상에서는 입장 시 배포한 응원 깃발을 이용한 단체 깃발 응원이 펼쳐 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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