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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토크몬' 유태평양 "스승님 시대, 득음 위해 인분도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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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OLIVE 토크몬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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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주윤 기자 = '토크몬'에 출연한 유태평양이 판소리 관련 다양한 질문을 받았다.

유태평양은 '국악 X파일'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시작했다. 국악에 관해 궁금한 걸 물어보라는 질문에 황재성은 진짜 폭소 아래에서 수련을 하는지 물었다. 유태평양은 "저희 선생님 까지는 폭포 수련을 했다"라고 소개했다.

19일 방송한 OLIVE 채널 예능 프로그램 '토크몬'에서 명창이 되기 위해 인분까지 마신다는 말에 유태평양은 "과거에는 실제로 그랬다. 그런데 인분을 그냥 먹는 게 아니고 대나무통을 인분에 꼽은 다음 끓여 바신다. 소리 연습을 하다보면 온 몸이 붓는다. 그 붓기를 빼주기 위한 민간요법이다"라고 설명했다.
euro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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