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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이슈S] YG 측 "빅뱅 탑, '꽃길' 2년 전 녹음…문제 삼는 이유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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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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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YG엔터테인먼트가 겸직 규정 위반 논란에 휩싸인 빅뱅 탑에 대해 해명했다.

19일 YG엔터테인먼트는 “(‘꽃길’은)2년 전 ‘MADE’ 앨범 작업 때 녹음한 곡이라는 사실을 팬들은 이미 다 알고 있다. 언론 보도를 통해 대중에게도 알린 사실이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용산구청이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인 탑이 겸직 금지 규정을 위반했는지 등에 대해 확인 조사에 나섰다고 보도했다. 현재 군인 신분인 탑이 신곡 발표를 통해 영리 활동을 했다는 것.

하지만 ‘꽃길’은 지난 2013년 ‘MADE’ 앨범 작업 때 녹음한 곡이다. 때문에 문제될 부분이 없다. YG엔터테인먼트도 “왜 문제를 삼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한편, ‘꽃길’은 빅뱅이 멤버들의 입대로 생기는 공백을 채우고,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만든 곡이다. 지난 13일 공개된 뒤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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