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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1대100' 휘성 "야산에서 노래 연습하다가 경찰에 붙잡힌 적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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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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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가수 휘성이 노래를 잘 하기 위해 했던 노력들을 언급했다.

오는 20일 방송되는 KBS 2TV 퀴즈프로그램 '1 대 100'에는 휘성이 출연해 100인의 도전자들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한다.

방송에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휘성은 "노래를 잘하기 위해 산에 올라 노래 연습을 했다고 들었다"라는 MC의 물음에 "원래 노래를 잘하는 편이 아니었어서 노래를 너무 잘하고 싶었다. 연습을 해야 하는데 집에서 노래를 부르면 층간소음으로 경비 아저씨한테 혼나고, 길거리 연습은 술 취한 분들과 자주 부딪쳤다. 그래서 생각해 낸 방법이 동네 야산에 올라가는 것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휘성은 "샤우팅 연습 3일째 되던 날, 누가 본드 불고 소리 지른다고 신고해서 경찰아저씨에게 잡혀간 적이 있다"며 에피소드를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에는 개그우먼 김영희가 또 다른 '1대100'의 1인으로 출연했다. 오는 20일 오후 8시 55분 방송.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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