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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현장] ‘나 혼자 산다’ 이시언 “전현무-한혜진, 다음 주에 사이 변할까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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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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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언이 전현무와 한혜진 열애 전후 달라진 녹화 분위기를 전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5주년 기념 기자간담회가 1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사옥에서 열렸다. 이날 자리에는 황지영 PD를 비롯해 전현무, 한혜진, 이시언, 박나래, 기안84, 헨리가 참석했다.

이날 이시언은 전현무와 한혜진의 공개 연애에 대해 “걱정이 된다. 이번 주는 무사히 넘어갔지만 다음 주는 둘 사이가 또 어떨까”라며 “제 연애는 문제가 있어도 프로그램에 큰 문제가 없는데 여기는 사내 연애다. 제가 달심의 성격도 알고 현무 형의 성격도 알기 때문에 혹시나 다음 주에는 다른 분위기일까 걱정이 된다”고 말했다.

이에 전현무는 “혜진 씨랑 헤어질 경우 그것도 아이템으로 간다. 우리는 나 혼자 사는 프로그램이지 연애하는 프로그램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 지난 2013년 2월 설특집 파일럿으로 첫 선을 보인 뒤 같은 해 3월 22일부터 방송 중이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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