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 황제’ 동방신기, 28일 정규 8집으로 컴백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소희 기자] 그룹 동방신기가 새 앨범으로 팬들을 찾는다.

동방신기는 오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정규 8집 앨범 ‘뉴 챕터 #1: 더 찬스 오브 러브(New Chapter #1: The Chance of Love)’를 발매한다.

앨범은 타이틀곡 ‘운명’을 포함한 총 11곡으로 구성됐다. 타이틀곡 ‘운명’은 중독성 있는 훅과 기타 리프가 매력적인 스윙재즈 기반의 댄스팝 장르 곡이다. 동방신기 특유의 여유 있고 세련된 보컬이 돋보인다. 가사에는 ‘운명’처럼 마주치게 되는 사랑과 함께 동방신기로 활동하는 멤버들의 ‘운명’ 같은 삶의 이야기도 담겨 있다.

소속사는 19일 0시 동방신기 공식 홈페이지에 패션 화보를 연상케 하는 동방신기 새 앨범 티저를 공개했다.

아울러 동방신기의 이번 공식 홈페이지는 사용자의 참여를 유도하는 인터랙티브 형식으로 제작됐다. 음악 팬들은 동방신기 멤버들의 티저 이미지와 다양한 스티커 등의 콘텐츠를 드래그해 매거진 커버 이미지를 만들 수 있다. 또 홈페이지 내에서 완성된 이미지의 합성, 저장 및 SNS 공유도 가능해 다양한 재미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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