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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희(왼쪽)와 김나리. [NH농협은행 스포츠단 제공=연합뉴스] |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최지희(NH농협은행)-김나리(수원시청)가 국제테니스연맹(ITF) 후지 야쿠힌컵(총상금 2만5천 달러) 여자 서키트대회 복식 정상에 올랐다.
최지희-김나리는 17일 일본 도요타에서 열린 대회 6일째 복식 결승에서 후지와라 리카(일본)-달마 갈피(헝가리) 조를 2-0(6-2 6-3)으로 꺾고 우승했다.
최지희는 이번이 개인 통산 16번째, 김나리는 15번째 서키트 대회 복식 우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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