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지영 기자] 김선아가 감우성에게 심쿵했다.
13일 방송된 SBS '키스 먼저 할까요'에서는 순진이 반려견을 잃은 무한은 위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순진은 그날 저녁 "자면서 안아줄께요"라고 하고, 무한은 "그 약속 지키라"고 한다.
무한은 먼저 샤워하고 나오고, 그 모습을 본 순진은 심쿵했다. 순진은 자신의 손등에 무한의 머리에 묻어있던 물방울 떨어지자 "왜 떨려? 눈물도 아니고, 빗물도 아닌데.."라고 말했다.
순진은 무한이 "욕실 쓰라"고 하자 "모든 말이 야하게 들린다"고 속으로 어쩔 줄 몰라했다.
/ bonbon@osen.co.kr
[사진] '키스 먼저 할까요' 캡처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