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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3 (수)

'키스 먼저 할까요' 김선아 젖은 감우성에 반했다… "개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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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키스 먼저 할까요 캡처


[헤럴드POP=강진희기자]김선아가 샤워 후 젖은 감우성의 모습에 반했다.

13일 방송된 SBS ‘키스 먼저 할까요’에서는 손무한(감우성 분)에게 반한 안순진(김선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손이든(정다빈 분)은 여하민(기도훈 분)의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겠다며 나섰고 여하민은 매몰차게 굴었다. 이어 카페 사장 은경수(오지호 분)는 손이든의 정체를 알고 “나가라. 나도 신고할 거냐”며 쫓아냈다.

안순진은 샤워를 하고 나온 손무한의 모습에 반해 떨었고 손무한은 “밤새 안아주기로 한 거 잊지 말아요”라고 말했다.

한편 ‘키스 먼저 할까요’는 월요일,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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