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위대한 유혹자’ 방송화면
12일 오후 방송된 MBC ‘위대한 유혹자’에서 권시현(우도환)은 자신이 아버지의 친아들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고 상처 받았다.
권시현은 버스 정류장에 앉아 유전자 검사지로 종이비행기를 접어 날렸다. 그의 종이비행기는 옆에 앉아있던 은태희(박수영)에게로 날아갔다.
은태희는 종이비행기를 갖다 주러 권시현을 따라 버스에 올라탔다. 그러나 권시현은 은태희에게 “가지시라. 내 유서다”라고 거짓말했다. 이에 은태희는 깜짝 놀라 “좋은 생각이 아니다”라고 만류했다. 이런 가운데 은태희는 버스에 서류를 놓고 내렸고, 권시현이 이를 주워 인연을 예고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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