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앱='위대한 유혹자 앞터V'캡쳐] |
[헤럴드POP=조아라 기자]'V앱' 위대한 유혹자팀의 우도환과 박수영, 문가영, 김민재 배우가 화기애애한 케미를 선보였다.
12일 오후 8시 실시간으로 방송된 네이버 V앱 '위대한 유혹자' 인터뷰에서는 드라마의 주연들인 우도환, 박수영, 문가영, 김민재 네 사람이 출연했다.
붉은색 식탁보가 깔린 테이블에 둘러앉아 디너파티 같은 분위기 속에서 배우들을 맞게 된 시청자들.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이뤄진 이번 V앱 방송은, MC의 질문들을 통해 드라마와 배역에 대한 배우들의 생각을 알아보게 됐다.
MC의 "드라마의 관전 포인트가 무엇이라 생각하나"라는 질문에 이세주 역할을 맡은 배우 김민재는 훈훈한 미소를 뽐내며 "사람관계라고 생각한다"고 이야기했다.
각양 각색의 캐릭터들이 얽혀 있는 만큼 사람관계가 드라마에서 핵심이 되는 것 같다고 이야기하는 그의 말에 배우들은 모두 동의하는 기색을 보였다.
댓글들을 통해 나온 질문들 중에 "시청률 10%가 넘는다면 어떤 공약을 하겠는가"라는 질문이 등장했고, 이에 박수영은 "일단 넘고"라고 4자로 재치있게 대답해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가장 집돌이, 집순이 성향의 배우는 우도환인 것으로 밝혀졌다. 그는 집에 있는 것을 워낙 좋아한다며 쑥스러운 미소를 보였다.
디너파티같은 분위기가 계속되는 가운데 이미지토크가 계속해서 진행됐다. 박수영은 "잘 쏘는 이미지"로 자주 오르내렸다. 이유에는 "털털해서", "큰 손이라서" 등이 있었고 이에 박수영은 부끄러운 듯 웃어보였다.
'위대한 유혹자'팀은 팬들에게 영상통화를 하듯 화면을 전환했고 자발적으로 여러 질문을 하며 화기애애하게 분위기를 이어나갔다. 박수영과 우도환은 주역 로맨스라인다운 케미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흐뭇하게 만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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