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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 (화)

현빈, 장동건 이어 밴드 르씨엘 지원사격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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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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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배우 현빈이 신인 밴드 르씨엘(Le Ciel)을 응원했다.

12일 오후 현빈은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 공식 SNS를 통해 “영화 ‘창궐’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장동건 배우가 지원군으로 나선 신인 밴드 르씨엘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스윗튠(Sweetune)’ 티저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신인 밴드 르씨엘을 응원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르씨엘의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현빈은 올해 개봉 예정인 영화 ‘창궐’(감독 김성훈)에서 장동건과 함께 호흡을 맞춘 바. 그는 르씨엘 티저 영상에 나온 장동건을 응원하기 위해 응원의 글을 남겼다.

앞서 르씨엘은 장동건이 참여한 티저 스틸컷을 공개했다. 지난 11일에는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장동건이 출연한 르씨엘의 티저 영상이 독점 공개되기도 했다.

장동건은 르씨엘의 ‘스윗튠’의 인트로 영상에 맞춰 드럼 스틱을 자유자재로 돌리는 등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파격적인 드럼 퍼포먼스를 뽐내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등극하며 큰 관심을 모았다.

프랑스어로 ‘하늘’이라는 뜻인 르씨엘은 4년여의 오랜 준비기간을 거친 실력파 멤버들로 결성됐으며, 일렉트로닉(전자 신시사이즈 사운드)과 록을 접목시킨 유로록을 추구하는 일렉트로닉 록 밴드다.

르씨엘은 본격 데뷔를 앞두고 현재 앨범 막바지 준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hmh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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