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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 (화)

박주형 측 "어제(11일) 부친상···JYP 동료들 조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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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주형이 부친상을 당했다.

서울경제



박주형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2일 서울경제스타에 “배우 박주형의 부친이 지병을 앓다가 지난 11일 별세했다”고 밝혔다.

이어 “‘대군’ 촬영 중에 부친상 소식을 접하고 어제(11일)부터 오늘에 걸쳐 빈소를 지키고 있다”며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과 동료들이 조문을 온 상태”라고 전했다.

박주형은 지난 3일부터 방영을 시작한 TV조선 특별기획드라마 ‘대군-사랑을 그리다’에 출연 중이다. 갑작스런 부친의 비보에 현재는 슬픔 속에서 빈소를 지키고 있는 중.

한편 지난 2012년 KBS2 드라마 ‘각시탈’로 데뷔한 박주형은 ‘전우치’ ‘구가의 서’ ‘투윅스’ ‘왕의 얼굴’ ‘기억’ ‘최강 배달꾼’, 영화 ‘소수의견’ 등에서 조연으로 활약해 왔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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