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2 (일)

김다예, 출산…“♥박수홍, 보통의 행복 누려 기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월드

사진=김다예 인스타그램


개그맨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출산 후 소감을 밝혔다.

15일 김다예는 자신의 SNS를 통해 “10월 14일 전복이가 지구에 도착했다”라며 “시험관 임신 출산 일 년 반 동안 옆에서 잘 보살펴주고 사랑해 준 남편에게 너무 고맙고 건강하게 태어나 준 전복이에게도 너무 감사하다”라며 출산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응원해 주시고 순산 기원해 주신 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인사 전해드린다”고 덧붙였다.

또 김다예는 “보통의 행복을 누리기 위해 어려운 길 돌고 돌아온 남편에게 큰 선물 해준 것 같아 뿌듯하고 기쁘다. 이제 행복만해다홍”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박수홍은 1970년생으로 2021년 23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김다예와 결혼식을 올렸다. 부부는 난임으로 시험관 시술을 해 임신에 성공했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 스포츠월드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