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13 (일)

'효리네민박2' 윤아X박보검, 이상순 없는 민박집 지킨다…환상적 '케미' 예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추승현 기자] '효리네민박2' 윤아 박보검이 환상적인 '케미'를 예고했다.

지난 11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효리네민박2'에서는 박보검이 아르바이트생으로 등장, 모두를 기쁘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아와 박보검은 스스럼없이 편하게 지내는 모습을 보여 두 사람의 친분 관계에 대해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이효리가 "둘은 원래 친하냐"고 묻자, 윤아는 "시상식이나 '뮤직뱅크'에서 오며가며 자주 봤다"고 평소 친분이 있었다고 알렸다.

이어 방송 말미에 공개된 18일 방송분 예고편에서는 이상순이 서울 출장을 떠난 가운데, 아르바이트생 윤아 박보검이 콤비로 대활약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 윤아는 칫솔로 인덕션을 청소하다가 칫솔을 부러뜨리면서 주체하지 못 하는 힘을 과시하거나, 박보검에게 "야 박보검"이라고 단호하게 부르며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또 윤아 혼자 직원일을 하던 때와 달리 박보검과 함께 청소, 빨래 등 민박집의 일을 도맡아 하며 훈훈한 남매 '케미'까지 만들어냈다. 그들은 특기인 요리로 민박집 회장님 이효리를 감탄케 하기도.

앞으로 '효리네민박2'의 아르바이트생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 두 사람의 활약이 기대된다.

추승현 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