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철원(강원), 이소담 기자] VIP에게 바치는 큰절입니다. 그룹 빅뱅의 태양이 군화를 신었습니다.
이곳은 강원도 철원군 동승읍 상노리에 위치한 6사단 청성부대 신병교육대 현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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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2일) 정오 전부터 청성부대 신병교육대 앞에는 세계 각국에서 모여든 100여 명의 팬들이 모였습니다. 국방의 의무를 지게 된 태양을 배웅하기 위함입니다.
태양은 오후 2시께 입소식장에 나타났습니다. 팬들에게 코앞까지 다가가 한명 한명 아이콘택트를 하며 인사했습니다.
"땡큐!"
"잘 갔다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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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VIP가 이렇게 대답합니다. "기다릴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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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절을 올리며 떠난 그는 이제 '청성의 사나이'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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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sodam@osen.co.kr
[사진] 지형준 기자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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