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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3 (일)

박보검, '효리네 민박2' 면접 합격 비결…"다 잘할 수 있어요" 넘치는 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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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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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박혜미 기자] 배우 박보검이 '효리네 민박2' 알바생으로 합격했다.

11일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2'에서는 배우 박보검이 단기 알바생으로 합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보검은 민박집 단기 알바생 면접을 보기 위해 '효리네 민박2' 제작진과 만났고, "이효리 선배님 팬이어서 보게 됐고 제주도도 너무 예뻤고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다"라며 지원 동기를 밝혔다.

이어 그는 제작진의 "요리를는 잘하는가"라는 질문에 "밥 먹은 걸 좋아한다. 먹는 걸 좋아해서 유부초밥, 떡국 카레는 만들 줄 안다. 밥도 잘할 수 있다"며 웃어 보였다.

또 그는 알바생이 된다면 가장 잘할 수 있는 것을 묻자 바로 "청소"를 외쳤고, "청소는 잘 한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박보검은 "커피 머신 사용도 해본 적은 없는데 방송 보고 혼자 막 상상해보고 그랬다"며 "저는 다 잘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넘치는 열정을 보여 알바생 면접에서 합격했다.

박혜미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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