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노르딕스키 국가대표 권상현.(대한장애인체육회 제공)© News1 |
권상현은 12일 강원 평창의 알펜시아 바이애슬론 센터에서 열린 대회 20㎞ 프리 입식에서 53분21초6의 기록으로 18명 중 최종 12위에 올랐다.
권상현은 3.8㎞ 구간까지 8분50초5로 12위를 마크했다. 이후 14위까지 떨어졌지만 9.28㎞ 구간에서 다시 12위로 올라섰다. 이후 권상현은 결승선을 통과할때까지 순위를 지켰다.
이날 우승은 우크라이나의 이호르 레프티유크(44분52초4)에게 돌아갔다.
한편 크로스컨트리 스키 남자 20㎞(시각 장애)에 출전 예정이던 최보규(24)는 기권했다.
mae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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