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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추승현 기자] 배우 신혜선이 '황금빛 내 인생' 종방연 현장을 공개했다.
12일 신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6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혜선은 '황금빛 내 인생' 종방연에서 배우들과 함께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고 있다. 시청자들의 응원을 한 몸에 받은 도경-지안 커플을 함께 연기한 박시후와의 훈훈한 사진을 시작으로, 전노민 서은수 신현수 이태환 천호진까지 오랜 시간 동안 동고동락한 배우들과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황금빛 내 인생'은 지난 11일 밤 대단원의 막을 내리며, 시청률 45%를 돌파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추승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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