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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 (목)

두산, `티스테이션`과 광고 프로모션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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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두산 베어스는 12일 한국타이어와 광고 프로모션 계약을 체결했다.

이날 계약으로 두산베어스 선수단은 유니폼, 점퍼, 윈드브레이커, 후드 가슴 상단에 '티스테이션' 로고 자수 광고를 부착하고 2018시즌 경기에 임하게 된다.

매일경제

사진=두산베어스 제공


두산베어스는 2018시즌 홈경기 동안 입장권 광고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티스테이션'을 적극 홍보한다. 또한 정규시즌 특정 홈경기를 '티스테이션 스폰서데이'로 지정해 다양한 프로모션 이벤트도 펼칠 예정이다.

이밖에 두산베어스는 '티스테이션'으로부터 정규시즌 홈경기에 팬서비스 상품으로 사용할 '타이어 교환권’을 지원받는다.

한편 티스테이션(T’Station)은 전국 510여개 매장에서 최고의 장비와 전문 인력으로 고객의 안전하고 즐거운 드라이빙을 위한 타이어 중심의 자동차 토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스마트케어’ 서비스는 티스테이션이 제공하는 ‘원스탑(One-Stop)’ 차량관리 서비스이다. 숙련된 타이어 전문가로부터 3D 휠 얼라인먼트, 10대 안전 무상점검, 책임 실명제 등 다양한 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제공하며 안전한 차량 관리를 돕고 있다.

jcan1231@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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