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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 (목)

`예쁜 남자` 정해인, 화장품브랜드 모델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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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배우 정해인이 화장품 브랜드 전속 모델로 발탁되며 '미모'를 인정 받았다.

12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최근 다양한 브랜드에서 러브콜을 받으며 ‘광고계 블루칩’으로 떠오르는 정해인은 스킨케어 브랜드 듀이트리의 새 얼굴로 낙점됐다.

이날 공개된 광고 속 정해인은 특유의 밝고 훈훈한 매력을 뿜어내고 있다. 무엇보다 청량감 넘치는 미소와 무결점 피부가 눈길을 끈다. 특히 뷰티 브랜드 모델로서는 첫 촬영임에도 불구, 현장에서도 시종일관 밝고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형성하며 모델로서의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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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관계자는 ”정해인의 순수하고 건강한 매력이 피부 본연의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해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 실제로 촬영을 진행해보니 훈훈함과 동시에 진정성 있는 매력이 콘셉트와 잘 어울려 만족스럽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SBS ‘당신이 잠든 사이에’에 이어 지난 1월 종영한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은 정해인은 오는 30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서 남자 주인공 서준희 역을 맡았다. 특히 배우 손예진과 호흡을 맞춰 설레는 로맨스를 펼칠 예정이기에 더욱 기대를 모은다.

sje@mkinternet.com

사진제공|듀이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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