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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 (수)

JYP, 차세대 송하윤·최우식 찾는다…신인 연기자 오디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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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JYP 신인 연기자 오디션 개최


아시아투데이 배정희 기자 = JYP엔터테인먼트가 신인 연기자 발굴을 위한 오디션을 개최한다.

올해로 6회를 맞는 '2018 JYP ACTORS AUDITION'은 오는 4월 22일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JYP트레이닝센터에서 열린다.

지원 자격은 1992년 이후 2005년 이전 출생자에 한하며 성별, 학력, 국적에는 제한이 없다. 4월 21일 오후 6시까지 이메일(2018jypactors@jype.com)로 접수 가능하다.

JYP엔터테인먼트는 2013년을 시작으로 매년 배우 오디션을 개최해 걸출한 신예 배우를 배출해왔다.

지난 2016년 오디션에서 선발된 정건주는 최근 종영한 웹드라마 '이런 꽃 같은 엔딩'을 통해 안정적인 연기력과 우월한 비주얼을 뽐내며 눈도장을 찍었다.

오는 14일 첫 방송을 앞둔 JTBC 웹예능 '이옵빠몰까'에도 출연해 리얼한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에는 JYP엔터테인먼트의 또 다른 훈남 연기자 강훈도 함께해, 제대로 안구정화 타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JYP엔터테인먼트에는 송하윤, 윤박, 김예원, 이준호, 최우식, 배수지 등 다채로운 색깔을 가진 배우들이 대거 포진돼 있다.

지난 8일 개봉한 영화 '괴물들'의 주인공 박규영, 김지운 감독의 차기작 '인랑'을 촬영 중인 신은수 등 신인 배우들의 활약 역시 눈여겨볼만하다.

최근에는 베테랑 배우 이지현의 합류로 더욱 견고한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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