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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 (화)

[N샷] 익스 이상미, '슈가맨2' 소감 "방송 출연 용기 필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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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이상미 인스타그램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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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익스 이상미가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2' 출연 소감을 전했다.

이상미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본방 사수하면서 이렇게 떨어보기도 처음이네요"라면서 "방송에 나서는데 용기가 필요해서 시간이 꽤 걸렸습니다. 제작진 분들 감사드립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우리 익스 드럼 영준아, 베이스 지연아, 대학가요제 함께 했던 후배 광래야, 동휘야. 방송에는 아쉽게도 다 편집이 됐지만 각자의 삶 때문에 이번에 함께 하진 못했지만 이건 우리 모두의 슈가맨이야"라고 전하며 애정을 보였다.

또 이상미는 "누군가의 기억속에 있었다는 사실로도 제가 굉장히 행복했던 하루였습니다"라면서 "반짝이던 98불 잊지 못할 거예요. 저는 다시 제 삶에서 즐겁게 하루하루를 살아갈게요"라고 밝혔다.

한편 이상미는 지난 11일 밤 10시30분 방송된 '투유 프로젝트-슈가맨2'에 출연해 자신의 히트곡인 '잘 부탁드립니다'를 열창, 10~40대의 98불을 밝히는 데 성공했다.
aluemc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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