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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 (수)

마마무, 주말 강타한 눈부신 존재감…'멜로우 마마무'도 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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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최민지기자] 그룹 마마무가 신곡 '별이 빛나는 밤'으로 성공적인 컴백 신고식을 치렀다.


지난 7일 여섯 번째 미니앨범 '옐로우 플라워(Yellow Flower)'를 발표한 마마무는 Mnet 음악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KBS2 '뮤직뱅크',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에 잇따라 출연해 타이틀곡 '별이 빛나는 밤' 컴백무대를 꾸몄다.


마마무는 봄과 어울리는 '옐로우 멜로우' 콘셉트를 앞세워 한층 화사하고 부드러운 매력은 물론, 흔들림 없는 라이브 실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단숨에 사로잡았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비주얼과 중독성 짙은 멜로디, 음악과 조화를 이루는 퍼포먼스가 최고의 시너지를 이루었다는 평이 지배적이다.


특히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 MR 제거 영상은 주말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마마무 특유의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 매너, 눈과 귀를 사로잡는 퍼포먼스, 탄탄한 라이브 실력으로 역시 '믿듣맘무'의 진가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처럼 호평 속에서 마마무는 각 음악방송 컴백 무대 직후 네이버 TV 캐스트 전체 카테고리 TOP100 중 1위에 등극했으며, '별이 빛나는 밤' 뮤직비디오는 공개 4일 만에 500만 뷰를 돌파했다. 음원 차트에서도 '별이 빛나는 밤'은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 멜론에서 1위를 재탈환하며 흔들림 없이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타이틀곡 '별이 빛나는 밤'은 마마무가 처음으로 도전하는 일렉트로 하우스 장르의 곡으로, 라틴풍의 이국적인 기타 리프로 시작하여 쉴 새 없이 몰아치는 다이내믹한 곡 전개가 인상적이다.


한편, 성공적인 컴백 신고식을 치른 마마무는 '별이 빛나는 밤'으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julym@sportsseoul.com


사진ㅣRBW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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