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8 (화)

[N시청률]"또, 보검매직!" '효리네민박2'x박보검 9.1% 껑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1

JTBC '효리네민박2' 캡처© News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만능일꾼 박보검이 '효리네 민박2'의 시청률도 올려놨다.

1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1일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2'는 9.157%(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7.142%)보다 약 2%P 상승한 수치다.

이날 '효리네 민박2'에는 민박집 단기 알바생으로 등장한 박보검 모습이 그려졌다. 박보검의 깜짝 등장에 이효리는 "떨린다"며 "너무 훈훈하다. 우리집에 이런 비주얼이"라고 말했다. 박보검은 "지금은 스케줄이 없다. 오늘 이상순 형님이 스케줄이 있어서 왔다. 도움이 될 지 모르겠다"며 걱정했다.

박보검은 복습을 철저히 한 탓에 효리네 식구들의 이름을 모두 알고 있었다. 남다른 친화력을 자랑한 그는 손님들과도 반갑게 인사를 나눴고, 서울로 떠나는 이상순을 위해 직접 배웅하겠다고 나서기도 했다. 또 가만히 있지 못하는 박보검은 식사 준비까지 열심히 도우며 매력을 발산했다.

박보검의 등장으로 민박집에는 웃음꽃이 만발했다. 낯을 가리지 않고 손님들과 어울렸고, 나서서 일을 처리하려는 열정까지 겸비한 박보검은 훈훈함을 자아내며 매력 지수를 높였다.

ichi@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