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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어게인TV]'효리네 민박2' 최다 인원X이상순 부재 해결할 '훈훈 직원' 박보검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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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효리네 민박2 방송 캡처


[헤럴드POP=강진희기자]최다 인원의 민박객과 이상순의 부재를 해결할 특별 직원으로 박보검이 등장했다.

11일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2’에서는 특별 직원 박보검이 등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민박집 임직원들은 총 14명의 민박객의 수용을 걱정하며 집안 정비를 했다. 한편 이상순은 택시를 타고 이동 중 빙판 탓에 멈춰선 손님들을 마중했다. 4명의 새 손님들은 챙겨온 컵라면으로 점심식사를 시작했고 이효리는 각자 다른 성향의 친구들을 보며 “핑클 같은 느낌이다”고 말했다.

이효리와 윤아는 저녁 메뉴로 탕수육을 준비하던 중 간장의 부재를 깨닫고 당황했다. 이효리는 고추장아찌 간장을 이용해 소스를 만들어 탕수육을 완성했다.

이효리는 윤아를 썰매에 태워 퇴근길을 배웅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윤아가 퇴근하고 이효리는 강아지와 함께 앞마당에서 썰매를 타기 시작했고 손님들이 합류하며 즉석에서 썰매장이 개장했다.

다음날 잠에서 깬 이효리는 스케줄 차 서울로 향하기로 한 이상순에 “내 눈에 흙이 들어가도 못간다”며 투정을 부렸다. 민박객들이 조식을 먹는 사이 박보검은 민박집에 도착했고 아르바이트생이 왔다는 말에 임직원과 손님들은 깜짝 놀랐다.

임직원들은 박보검에 흐뭇해했고 박보검은 수면잠옷을 선물했다. 도움이 될지 모르겠다는 박보검에 이효리는 “있어만 줘도 도움이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대전 핑클 손님들은 택시가 오지 않아서 당황했고 이를 보던 박보검은 직접 차를 운전해 데려다 주겠다고 나섰다.

한편 ‘효리네 민박2’는 일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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