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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어게인TV] 정글화 된 '밤도깨비'… 김병만 야외 밤새기부터 불피우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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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밤도깨비 방송 캡처


[헤럴드POP=강진희기자]김병만이 야외 밤새기와 불피우기를 하며 '밤도깨비'를 정글화 시켰다.

11일 방송된 JTBC ‘밤도깨비’에서는 분량 대결로 병만족 김병만·박정철·니엘이 등장했다.

밤도깨비 팀은 대구로 병만족과 박성광은 가평으로 향했다. 대구에 도착한 네 사람은 이홍기의 리드로 곱창 전골 맛집을 찾았고 말을 잃은 채 전투적인 먹방을 선보였다.

가평으로 향한 병만족의 박정철과 니엘은 김병만의 개그에 웃음을 터트리며 리액션을 보였고 박성광은 적응하지 못했다. 김병만은 핫플레이스로 닭갈비를 이야기하며 즉석에서 식당 섭외를 했고 잣에 관련된 섭외도 되냐는 질문에 “잣 같은 것들은 다 맡겨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네 사람은 치즈 퐁듀 닭갈비를 먹으며 감탄했다.

밤도깨비 팀은 이홍기의 추천으로 두 번째 핫플레이스인 디저트 카페에 도착했다. 초콜릿이 들어간 라떼가 유명한 가게에서 정형돈은 한라봉 주스를 고집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베이스캠프에 도착한 병만족은 펜션 외경에 감탄하며 기대했고 김병만은 “솔직히 예약 안했다”고 말했다. 김병만은 “잠을 안 자는데 왜 돈을 주고 방을 얻냐”며 연인산 절벽 아래에서 무박을 하기로 결정했다. 불을 피우자는 김병만의 말에 정글 경험자 두 사람은 익숙하게 장작을 구하기 시작했다. 김병만은 능숙하게 불을 붙이고 다음날 아침 핫플레이스로 첫 청란을 맛보는 걸로 제안했다.

한편 JTBC ‘밤도깨비’는 일요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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