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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문남' 왕좌의 게임 주인공, 여고생 김다인 양...'고등학생의 힘'(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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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tvN'문제적남자'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김다인양이 뇌섹녀 여왕 반열에 오르며 기쁨을 표했다.

11일 방송된 tvN'뇌섹시대-문제적남자'에서는 프로그램 3주년을 맞아 '왕좌의 게임'을 진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프로그램 3주년을 맞은 '문제적 남자'는 그동안의 역대급 게스트 10명을 초대해 '왕좌의 게임'을 진행했다.

10명의 게스트는 물론이고 6명의 멤버들도 왕좌를 차지하기 위해 노력했으나, 역대급 게스트인 만큼 문제 난이도 또한 역대급이라서, 도전자들은 난관에 부딪혔다. 특히 지난주 방송에서 모든 출연자들을 멘붕케한 성냥개비 문제의 정답이 나왔다. 장장 두시간 반만에 장준호가 문제를 맞춘것이다. 이어 1:1 결투 뇌풀기 문제가 계속 되었고, 뇌섹남들은 팽팽한 두뇌싸움을 선보였다.

박경, 이장원,하석진,장기하 등 의견을 주고받고 여러 방식으로 문제를 풀며 치열한 두뇌싸움을 이끌어 갔다. 1:1결투 뇌풀기를 마치고 죽음에 뇌풀기에 돌입한 도전자들은 업그레이드 된 문제 난이도에 혀를 내둘렀다.

이날 '왕좌의게임'에서의 눈부신 활약은 고등학생인 김다인양의 것이었다. 연이어 맞추는 정답과 명쾌하고 똑부러진 문제풀이 설명에 뇌섹남들은 존경심을 표했다.

결국 모든 문제풀이 후 최후의 1인은 김다인 양이 차지하면서, 왕좌에 올랐고 뇌섹녀 여왕의 반열에 올랐다.

김다인 양은 레드벨벳의 빨간맛을 춤추면서 자축하여 모든이의 미소를 자아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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