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 '키스 먼저 할까요' 김선아와 감우성 사이가 냉랭해졌다.
5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에서는 안순진(김선아 분)이 손무한(감우성 분)의 책을 발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손무한은 아침 준비를 한 후 산책을 갔다. 그 사이 일어난 안순진은 "아침부터 이게 무슨 호사냐"며 좋아했다. 이후 안순진은 손무한의 서재에서 그의 책을 발견했다.
손무한이 다가오자 "무한 씨 이때 참 젊었네요"라고 웃었다. 하지만 손무한은 갑자기 심각해진 얼굴로 "이리 줘요"라고 책을 뺏었다. 알고 보니 아침 밥은 자신의 강아지를 위한 것이었고, 손무한은 실망해하는 안순진에 "우리 잠은 같이 자도 밥은 따로 먹자"라고 제안했다.
한편, SBS 월화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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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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