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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유재석♥나경은, 둘째 임신 소식에 누리꾼 축하 물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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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유재석♥나경은, 둘째 임신 소식에 누리꾼 축하 물결 /유재석 나경은 둘째 임신, 유재석, 사진=KBS2 '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


아시아투데이 박아람 기자 = 유재석 나경은 부부의 둘째 임신 소식에 누리꾼들의 축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유재석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9일 아시아투데이에 "유재석 나경은 부부가 둘째를 가졌다"고 전했다.

이어 "아직 나경은이 임신 초기 단계라 조심스러운 부분"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유재석은 과거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 전현무가 2세 계획에 관해 묻자 "현재 노력 중이다. 그런데 그게 사람 마음대로 되는 게 아니다.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전현무가 "아들, 딸 중 어떤 성별을 원하느냐"라고 묻자 유재석은 "이왕이면 딸이었으면 좋겠다"고 말해 눈길을 끈 바 있다.

유재석의 바람대로 약 1년 만에 둘째를 갖게 되자 누리꾼들은 "둘째 많이 기다리신 거로 아는데 축하드려요. 딸이든 아들이든 건강하게 출산하시길", "유느님 너무 축하해요", "지호 동생 생겨서 좋겠네" 등 축하 인사를 전했다.

한편 '국민 MC' 유재석과 MBC 아나운서 출신 나경은은 지난 2008년 7월 결혼해 2010년 첫째인 아들 지호 군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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