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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포인트1분]‘동상이몽2’ 최수종 “호텔 침구 정리? 한국인 이미지 위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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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정리왕 최수종의 모습이 그려졌다.

18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는 정리왕 최수종의 모습이 그려졌다.

헤럴드경제

하희라와 최수종은 방비엥의 밤거리로 나서면서도 어김없이 커플룩을 챙겨입어 눈길을 끌었다. 부부가 다정하게 손을 잡고 거닐다 들어간 곳은 삼겹살 샤브샤브라는 다소 생소한 음식을 파는 식당이었다.

한국식 삼겹살을 라오스식으로 재해석한 음식은 먹는 방법부터가 생소했다. 삼겹살을 불판에 올리고 육수에는 채소를 넣어 익혀, 마늘 레몬을 넣은 소스를 곁들여 먹어야 했다. 최수종과 하희라는 종업원의 안내에 따라 삼샤브를 맛보게 됐다.

그리고 이튿날, 숙소를 옮기기 위해 두 사람은 짐을 챙기기 시작했다. 침구를 단순히 정리하는 수준이 아니라 처음 들어온 모습 그대로 세팅하는 최수종의 꼼꼼함에 하희라는 한숨을 내쉬었다. 하지만 최수종은 “한국인 이미지에 누가 될까 봐 정리를 한다”고 남다른 이유를 털어놨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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