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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동상이몽2’ 박준형 “47세에 득녀, 체력적으로 힘들어”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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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보라 기자] 박준형의 육아 이야기가 그려졌다.

18일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는 47세에 득녀를 한 박준형의 이야기가 전해졌다.

헤럴드경제

박준형은 이날 “평소 ‘동상이몽2’의 애청자”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MC들은 최근 득녀한 박준형에게 “아이가 얼마나 됐냐”고 물었다. 박준형은 “이제 9개월이 됐다”라며 “정말 너무 예쁘다. 매일 매일 달라지는 모습이 신기하다”라고 밝혔다.

이어 “어제는 나를 좀 닮은 것 같다가, 오늘은 엄마를 닮은 것 같다”라며 육아에 임하는 소감을 전했다. 서장훈은 이날 47세에 득녀를 하고 48세로 9개월 난 딸 아이를 키우고 있는 박준형에게 체력적인 부분에 무리가 없냐고 물었다.

박준형은 “솔직히 체력적으로 힘이 든다”라며 “나는 에너지를 딸한테 올인해서 놀아주는데, 내가 좀 쉬어야 할 때가 오면 아이는 그때부터 시작”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수종은 이에 “아이에게 꾸준히 애정표현을 해주면 된다”라고 육아 선배로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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