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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크로스’ 고경표, 응급환자로 위장해 탈옥한 허성태 소식 알고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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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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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

‘크로스’ 허성태가 사라져서 고경표가 충격에 빠졌다.

19일 방송된 tvN ‘크로스’에서는 강인규(고경표 분)가 김형범(허성태 분)이 탈옥한 사실을 알고 분노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인규가 백성호(하회정 분)의 응급상황으로 의무실을 비우고 병원으로 나간 사이, 김형범이 쇼크 상태를 보였다. 두 명의 의사가 교도소를 비운 터라, 김형범은 곧장 병원으로 이송됐다. 하지만 김형범을 태운 구급차가 교통사고를 당했다. 이 소식을 전해들은 강인규는 김형범을 이송한 병원을 찾아나섰다.

강인규는 응급실을 뒤지며 침대에 누운 교도관에게 "김형범 재소자 어디 있냐"라고 물었다. 이에 교도관은 "4713은 먼저 이송됐다. 어느 병원으로 갔는지는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에 강인규는 "혹시 이송 도중, 김형범이 의식이 돌아온 적이 있냐"고 묻고 다른 병원들에 전화해 사라진 김형범을 찾기 시작했다.

하지만 김형범의 이송기록은 119에 전혀 남아 있지 않았다. 그제서야 강인규는 김형범이 탈옥한 사실을 알고 충격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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