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다큐 사람이 좋다(MBC 오후 11시10분) = 오랜 공백기를 깨고 대중의 곁으로 돌아온 가수 자두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2001년 데뷔 후 많은 히트곡을 쏟아내며 승승장구하던 자두는 계약사기 사건에 휘말려 돌연 자취를 감췄다. 우울증에 빠져 지내던 그는 자신에게 손을 내밀어 준 지인들 덕분에 다시 일어설 수 있었다. 주변 사람들의 응원으로 밝은 웃음을 되찾은 자두를 만나본다.
■바닷길 어귀, 포구에 살어리랏다
한국기행(EBS1 오후 9시30분) = 바닷바람 따라 포구에서 삶의 터전을 일군 사람들을 찾아간다. 바다와 육지가 만나는 곳에 사람들은 길을 놓았다. 바다로 가는 길목인 포구에는 수많은 이야기가 담겨 있다. 만선의 꿈을 싣고 먼바다로 향했던 어부가 비로소 뭍에 발을 들여놓는 곳이기도 하며 누군가에게는 그리움을 안고 서성이는 곳이기도 하다. 전남 강진의 서중마을로 포구기행을 떠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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