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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케이블·위성 하이라이트]2018년 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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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양 ■ 하트 투 하트(아리랑TV 오전 10시30분) = 새하얀 벽면을 가득 메운 400여개 개미 조각들과 쇠망치를 서로 부딪쳐 깨부수는 퍼포먼스는 평화와 화합의 올림픽정신과 어떤 연관이 있을까. 평창 문화올림픽의 일환으로 기획된 국제미술전시 강원국제비엔날레는 ‘악의 사전’이라는 파격적인 주제를 내세워 올림픽의 가치를 조명한다. 홍경한 예술총감독이 출연해 올림픽정신에 역설적으로 접근한 23개국 작가들의 작품을 소개한다.

■ 영화 ■ 한밤의 아이들(씨네프 밤 12시30분) = 1947년 8월15일 자정. 인도가 독립하는 순간 신비로운 능력을 지닌 아이 1001명이 태어난다. 자정에 가깝게 태어난 아이일수록 더 뛰어난 초능력을 갖고 있다. 같은 병원에서 태어난 살림(사탸 바바)과 시바(시타 하트)는 운명의 장난으로 부모가 뒤바뀐다. 한 명은 부잣집, 다른 한 명은 가난한 집으로 보내진다. 이들의 엇갈린 인생을 통해 인도가 독립 이후 거쳐온 여정을 담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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