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임신' 유재석, 4년 전 밝힌 2세 계획 재조명 "나경은과 이야기 중"

유재석 KBS 2TV 해피투게더 © News1

(서울=뉴스1) 김주윤 기자 = 유재석, 나경은 부부가 19일 둘째 임신 소식을 밝힌 가운데 지난 2013년 유재석이 방송에서 소개한 2세 계획이 재조명되고 있다.

2013년 12월 '해피 투게더' 방송에서 이휘재는 "제가 아는 정보원을 통해 유재석의 2세 소식을 들었다"라고 밝혔다. 그 말에 유재석은 "사실은 2세 생각이 있어서 계획 중이었다. 아내와 이야기 중이다. 그런데 형돈 씨가 와서 이휘재 씨에게 들었다며 둘째 임신 축하한다고 말했다"

유재석, 나경은 부부는 19일 둘째 임신 사실을 공개했다. 지난 2010년 이후 8년 만에 찾아온 경사다. 유재석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임신 초기라 아직 조심스럽다"라고 밝혔다.
europa@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