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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 (화)

틴탑 니엘 "강호동, 힙합+귀여움…아이돌에 잘 어울릴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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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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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그룹 틴탑의 니엘이 ‘태어나서 처음으로’ V앱에 출연해 출연 소감을 밝혔다.

19일,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된 E채널 ‘태어나서 처음으로’의 ‘강호동X이수근과 첫경험 공작단 촬영현장 생중계!’에 출연한 틴탑 니엘이 출연 소감을 말했다.

이날 니엘은 리포터 박슬기가 출연 소감을 물어보자 “방송을 통해 저도 처음으로 해보는 것들이 많다”며 “첫경험을 시켜드리면서 저도 처음 경험을 하는 것이 많아 신기하다”고 덧붙였다.

이어 아이돌에 잘 어울릴 것 같은 멤버로 강호동을 꼽으며 “무대 위에선 힙합 매력을 뽐내고, 무대 아래에선 귀엽게 반전 매력을 선보이면 좋을 것 같다”고 했다.

박슬기가 “팬들을 위해 화면에 뽀뽀해달라”고 부탁하자 니엘은 당황하면서도 화면에 뽀뽀를 하며 매력적인 입술을 자랑했다.

E채널 ‘태어나서 처음으로’는 인생 선배에게 그 동안 시도해 보지 못한 첫 경험을 선사하고, 이를 통해 성숙해가는 반쪽 어른들의 성장기를 그린 프로그램이다. 인생 선배를 위해 짜릿한 생애 첫 경험을 설계할 첫 경험 공작단으로 단장 강호동, 부단장 이수근, 가수 강남, 모델 한현민, 틴탑의 니엘, 쇼호스트 이민웅 등이 합류했다.

틴탑의 니엘이 출연하는 E채널 ‘태어나서 처음으로’는 3월 3일 오후 10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V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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