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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 (화)

다프니스와 클로에, 신곡 '굿 나잇' 공개 "경쾌한 멜로디 매력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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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다프니스와 클로에 '굿 나잇'


아시아투데이 이다혜 기자 = 다프니스와 클로에가 두 번째 싱글 ‘굿 나잇’을 공개했다.

19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다프니스와 클로에의 ‘굿 나잇’은 너무 잦은 문자메시지에 염증을 느끼는 요즘, ‘퇴근 후 업무 연락 금지’ ‘워라벨’ 등 트렌드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만든 곡이다. 과중한 업무에 지친 직장인들에게 속 시원한 ‘퇴근송’으로 사랑받기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반복적이고 단순한 가사와 경쾌한 멜로디가 매력적이며, 한 번 들으면 잊히지 않는 기분 좋은 곡이다.

소속사 팀웨이브는 “‘굿 나잇’이 불가능한 시대, 다프니스와 클로에의 ‘굿 나잇’을 듣고 기분 좋게 굿 나잇 하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다프니스와 클로에는 ‘나비맛’ ‘마푸키키’ 출신 프로듀서 김영진과 MBC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 출신의 객원보컬 백새은으로 구성된 1인 밴드다. 밴드명은 라벨의 발레 음악과 샤갈의 판화로부터 영감을 받아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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